나는 새해를 항상 엉망으로 시작했다.
새해의 시작은 아무 의미 없다고 생각했다.
미신따위는 믿지 않았다.
내가 빌었던 소원은 이뤄진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2024년은 다르다.
내가 다르게 시작하려 한다.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모든 것을 나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바라보려고 한다.
미신을 아무 의미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지금도 미신을 믿지 않는다.
하지만 미신자체를 긍정적인 역할로 바라볼 수 있다.
미신을 이용하는 것이다.
"새해를 어떻게 시작하는 지가 중요하다"는 말이 있다.
그 미신을 시작의 추진력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하고싶지만 시작하기 어려운 일이 있을 것이다.
이를 미신을 이용하여 추진력을 얻으면 쉽게 해낼 수 있다.
미신을 "아무 의미없다"라고 생각하고 지나갈 수 있다.
하지만 내게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단지 이것은 미신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사고방식은 습관이 된다.
습관은 쌓이고 쌓여 복리로 나를 발전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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