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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맥도날드 신메뉴 뉴진스버거 맥스파이시 핫앤치즈버거 간단리뷰

오늘은 집에서 교육연수가 있어서 혼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어야 했습니다.

 

혼자있으니 차려먹기도 귀찮고 시켜먹긴 배달비 아깝고

그래서 생각난게 제가 좋아하고 자주 먹는 햄버거!

 

당장 햄버거 사러 달려나갑니다.

 

평소에도 워낙 자주 먹어서 맥도날드 어플은 스마트폰 메인메뉴에 꺼내두고 사용합니다.

 

(5,000포인트 정도를 맥스파이시상하이버거로 사용 후 500여 포인트만 남아있는 모습..

맥도날드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꼭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여튼 허겁지겁 달려가서 최애버거 상하이버거를 주문하려는데

 

뉴진스분들과 함께 눈에 띄는 신메뉴..

 

<맥스파이시 핫앤치즈 상하이 치킨버거>!

 

웬만하면 새로운 것들 전부 도전해보는 저는 참을 수 없이 신메뉴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포장해와서 열어본 맥스파이시 핫앤치즈 상하이 치킨버거!

 

 

(가끔 콜라에 김이 빠져서 오는 경우가 있는데 다행히 이번엔 탄산 빵빵하게 왔어요!)

 

기대가 됩니다.

 

열어보니 빅맥처럼 테두리가 둘러져 있어서 바로 벗기고

 

내용물을 살펴보았습니다!

 

(햄버거는 사진으로 찍으면 맛없어 보이는 듯 합니다. 사진을 못찍는 게 아니라..)

 

첫 맛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

 

"와 신세계 !

 

내가 좋아하는 상하이버거에 핫앤치즈라니..

 

앞으로 매일 먹어야지 !"

 

라는 생각은 반정도 먹으니

 

치즈가 조금

느끼해지고 너무 달짝지근한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하이 버거의 자극적인 느낌? 그래서 좀 더 빨리 질리는 듯한..

 

여튼 맛있게 먹은 후 입에 묻은 치즈를 닦으러 화장실로 간 저는

 

거울속에 흐뭇하고 행복한 치즈 돼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총평

: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핫앤치즈

 

저는 꽤나 호!

 

하지만 굉장히 달달하고 느끼하며 자극적입니다.

 

그리고 빨리 물리는 편이라. 메뉴가 남아있다면 상하이버거를 자주먹고 가끔씩 자극적인 맛이 땡길 때 주문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