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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이려 하지 않는다"에대한 고찰.

현재 나의 생각은 이렇다.

 

헛생각과 높은 도파민 노출이 자존감을 낮추었다.

 

"잘보이려 하지 않는다"에 대한, 나에 대한 의심이 커진다.

두려움이 생긴다.

 

문제를 자존감 회복에서 해결해보자.

 

"잘보이려 하지 않는다"는 냅둔다.

 

다른 사람들도 내가 조금 변했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혜주처럼.

다른 사람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하지.

그런데 그런거 개의치 않는다.

 

자존감 회복부터 시작해본다.

 

나는 그 누구에게도 잘보이려 하지 않는다.

잘 보일 필요가 없다.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이 없는 일이다.

나는 내 인생을 스스로 살아간다.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위해 살아가지 않는다.

 

나는 충분히 예의를 지키고 있다.

나에게 친절한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

내가 먼저 적의를 드러낸 적은 거의 없다. 아니 사실상 없다. 그럴 이유가 없기 때문에.

 

실행해본다.

 

해보고 아니면 또 고치면 된다.

 

모든 것은 다시 원상태로 돌리기 쉽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모당에서도 개지랄을해왔고. 지금은 그에비하면 ㅈ밥이다.

 

문제는 나약해진 정신상태.

 

고통을 겪지 않으려는 나약함. 비겁함. 연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