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보이려고 하지 않는 중이다.
그 효과는 대단하다.
특히 이성에게.
나의 관심과 배려가 무료로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때에 내가 주고싶을 때에 주게 되니까
나의 관심을 가치있어 한다. 받고싶어 한다.
그러나 이것을 사회생활에도 적용해도 될까?
다른 인간관계에도 적용해도 될까?
아직 확신이 서지 않는다.
여러가지 두려움과 걱정이 존재한다.
내가 너무 무례한 것은 아닌지.
내가 너무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 것은 아닌지.
내가 너무 사회성이 없는 것이 아닌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 길로 한번 가보련다.
약 한 6개월? 정도는 그냥 이대로 가봐야겠다.
그리고 나타나는 문제점들이 있다면
추후에 고치면 되지
오늘도 나는 새로운 실험을 하며 발전해나간다.
실패할 수록 성공에 가까워지는 매일매일을 보내며.
매일매일 발전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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